사건 해결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형사, 그 형사를 캐는 또 다른 형사.
고지식한 신참의 고뇌와 막판 스퍼트.
최우식..... 연기가 살짝 아쉽네. 다양한 발성과 표정을 연습해야 할 듯.
'형사스럽다' '형사스러운 말투'를 나 스스로도 정의를 내리지 못하면서 최우식에게 바란다는 것이 우습기는 하지만, 일단 최우식의 말투는 전혀 형사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. 그냥 좀 이상했다. 어울리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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