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심 지극한 아들의 봉양(奉養)기.
이 전에는 보지 못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까칠한 연기가 일품으로 극 초반부터 종반까지 이끌어가지만 굉장히 허무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.
중간중간 지루함으로 끝까지 보기 힘들었으며,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한 결정적인 요인은 영화가 과연 무엇에 관한 것이며 뭘 말하고자 하는가였으나 마지막 생뚱맞은 반전이었다.
배우의 연기가 아깝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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