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 한 산 성
철학적인 대사들!!! 스토리보다는 그 대사들을 곱씹게 된다.
대의와 명분이 파괴된 삶은 가치가 없다는 사람 Vs
그 어떤 대의나 명분보다 삶이 먼저라는 사람
대사들도 참 찰지고 그 대사들이 각 배역들에 너무나 잘 녹아들었다. 그 잘 녹아든 대사들을 배우들 역시 잘 표현했다.
식상한~ 전국민이 다 아는 남한산성 이야기이지만 한번 보길 강추한다.
삶에 본질에 대한 생각...한번쯤은 해볼만하지 않은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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