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드 기묘한 이야기를 말하는거다. 일본영화말고.
왜 제목을 이따위로 지었는지 모르겠다. 나에게 국한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[기묘한 이야기]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80년대 TV시리즈인 [환상특급]이나 일본영화 [기묘한이야기]이다. 재미있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, 그 어떤 사전정보 없이 제목만 봤을 때는 그다지 보고싶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, 사람을 확 잡아 끄는 제목이 아님에 많이 아쉽다. 차라리 L(엘)로 하지.
미드 Stranger Things의 한국어 제목인 기묘한 이야기가 나에겐 Stranger Things이다.
시즌1 시즌2까지 재미있다 시즌3부터 살짝 지루해 지기 시작한다.
위에 이 아이들이 주인공이다. 중간 중간 가끔 EBS 어린이 프로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지만, 그래도 볼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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