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기부여에 대한 영화이다. 동기부여에 대해 전혀 설득력이 없는 캐릭터가 나오면 영화가 이렇게 재미 없을 수 있구나 하는 점을 보여주는 영화.
'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정당화 될 수 있나'라는 문제제기를 하는건가 하고 보다가 이해 안되는 안소니 마키(포스터 왼쪽)의 행동에 초반의 집중도가 확~ 떨어진다.
로봇군인, 드론정찰 등 초반 볼거리에 확 몰입하게 만들다가 점점 산으로 가는 영화.
용두사미...용두사미...용두사미...용두사미......넷플릭스 영화......질보단 양!
넷플릭스보단 기회를 제대로 못살리는 감독의 문제겠지.
그리고, 이런 영화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좋은 영화가 나오겠지, 언젠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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