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철비 (Steel Rain, 2017)
남북이 통일된다면?
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난다면?
대한민국에 살면서 한번쯤은 상상해봤으리라 본다.
그리고 영화는 이 대부분 한번쯤은 상상해 봄직한 생각을 참신하게 잘 풀어나갔다.
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. 특히 곽도원씨의 힘을 뺀 연기가 이전 연기들과 달라보여 좋았다.
김진명씨 소설 <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>에서 일본에 핵을 날리는 모습이 상상되었던것은 나뿐이였을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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