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년 11월 16일 이 글을 쓰는 이 시점에도 1.14d버전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20년이 넘는 게임이다. 00년도 6월에 발매되어 아직까지 서비스 되고 있으니 대단하다. 물론 98년산 리니지1 또한 아직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긴 하다.
디아블로2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는 스타로 치자면 브루드워라고 생각하면 되겠다. 어쌔신 드루이드 신캐릭이 추가된건데 디아블로를 하는데 있어 솔플로 한다면야 오리지널만 해도 되겠지만 흔히 아이템거래라든거 커뮤니티를 좀 이용하고자 한다면 사용자가 더 많은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까지 사면 좋겠다.
디아블로2의 가격은 오리+확장 2만원이면 즐길수 있다. 그리고 좀 더 공을 기울인다면 더 싸게도 살 수 있다.
환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4천원에서~6천원정도로 오리+확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.
우선 블리자드에 등록되지 않은 이메일 계정과 해외승인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. 준비가 됐으면 VPN을 써서 아르헨티나로 우회 후 블리자드에 가입 후 구입하면 된다. 가격이 149ARS인데 원(\)으로 환산하면,
오리+확장하면 하나당 2079원으로 약 4천원이 조금 넘는다.
VPN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있는것으로 익숙한 것을 쓰면 되겠다. VPN에 관한 각종 이슈들이 있고, 잘 모르기 때문에 VPN프로그램은 추천하지 않겠다. 알아서 잘~
(참고로 해외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TIDAL 또한 같은 방법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)
구입했다면, CDKEY는 블리자드 공홈 우측상단에 내 아이디 클릭 후 <계정관리> 다음 <게임 & 요금제> 에서 라이선스 키를 확인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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