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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든링_개취가 적극 반영 된 후기

2022. 3. 7. 12:39 | Posted by Jacob trabbitt Kim

길 찾기 빡쎔. 야숨은 스태미너와 음식이 받쳐주는 한 어디든 가는데.

꼼수에 따른 난이도의 격차가 큼. 특정 아이템의 전회를 이용하는 것이 난이도 최하라면 보통의 근접캐릭은 난이도 극상임. 근접캐부터 마법캐, 특정 스킬을 이용하는 캐릭 등 다양할 수 있슴.

오픈월드의 비선형적 구조, 즉 순서가 정해지지 않아 자유도에 따라 마음데로 한다지만, 어차피 난이도에 따른 순서가 정해져 있고 그런 순서가 있슴에도 보스 클리어 후엔 뭘 해야 할지 모름. 'OO보스 잡은 후 뭐 해야 해요?' 하는 질문 엄청 많음.

다양한 NPC가 존재하는데 큰 맵에 너무 여기저기 있어서 한참 하다 퀘 완료하면 해당NPC가 어디였는지 모를정도.

캐릭터가 난 리니지스러운게 좋은데 WOW스러움. 즉, 안이쁨. 반대인 사람한텐 장점.

한글화가 엉망. "속도를 줄인다"하면 느려진다라는 의미인데 게임 내에서는 빨라진다는 의미거나, 대사들 또한 난해한데 더 이해하기 어렵게 해놨다. 한국인이 했다면 미안한데 아닌듯!!!